입력2007.10.04 15:46
수정2007.10.04 15:46
월드건설은 이번달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에서 염창동 강변 월드메르디앙 164가구를 분양합니다.
염창동 강변 월드메르디앙은 113∼162㎡(34∼49평형) 중대형평형 164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0년 2월로 예정입니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선이고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고 등기후 전매가 가능합니다.
월드건설 관계자는 "올림픽대로, 가양대교와 가까울 뿐 아니라 2009년 개통예정인 9호선 증산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라며 "한강과 인근 월드컵공원, 월드컵경기장 등 친환경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