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펜리,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이번 수상 제품은 루펜리 수석 디자이너인 박상우씨의 작품으로 건조된 음식물쓰레기를 바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차세대 음식물처리기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디자인상 시상식은 오는 11월말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회사 관계자는 "음식물처리기로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레드닷 제품 디자인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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