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G전자, 3분기 실적 호조..적정가↑-현대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증권은 1일 LG전자에 대해 핸드폰부문의 실적 개선과 가전부문의 점유율 확대로 인해 3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며 적정주가를 기존 8만6000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이 증권사 전성훈 연구원은 "LG전자가 올 3분기에 글로벌 기준 매출 10조원과 영업이익 3100억원, 본사 기준 매출 6조2000억원과 영업이익 13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는 당초 회사 예상 실적과 시장컨센서스에 도달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전 연구원은 "3분기 인도에 저가폰 250만대를 출시했음에도 LG전자의 영업이익률이 7.8%에 달해 휴대폰 부문의 수익 구조가 안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4분기 신규 출시될 예정인 터치 스크린폰의 매출 증가로 인해 내년 상반기까지 이 부문의 안정 성장이 전망된다는 분석이다.

    가전부문도 북미 세탁기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전 연구원은 "PDP부문은 3분기 EBITDA 기준으로 손익분기점(BEP) 달성에 실패한 것으로 보여 전략적 제휴나 매각에 대한 기대감이 감소되고 있다"며 "경영진이 구조조정에 대한 의사 결정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란 사태에 출렁인 증시…"머니무브는 이어진다" [주간전망]

      코스피지수가 5500선으로 후퇴한 가운데 이번주(9~13일)에도 이란 사태가 증시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다만 정부의 증시 부양책에 힘입어 증시로의 머니무브(자금 이동)는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8일 ...

    2. 2

      상장폐지 앞두고 주가 두 배로 '껑충'…불개미들 '우르르'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이란 사태로 원유 수급 우려가 커진 가운데 허울만 남은 상장 폐쇄형 공모펀드에 개인 투자자가 몰렸다. 다음달 상장 폐지를 앞둔데다 펀드 본질 가치보다 주가가 지나치게 높아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7일...

    3. 3

      "내 계좌 터지나" 개미들 밤잠 설치더니…폭락장서 19% 껑충 [종목+]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여파로 국내 증시가 크게 출렁인 가운데 반도체 밸류체인(가치사슬) 관련주가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장주보다 소부장(소재·부품&mi...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