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후부' 주최로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후부 크리에이티브 축제'에서 모델들이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가 그려진 청바지 등 출품작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생들이 내놓은 보석청바지,풍선 용,청바지 입은 자동차 등 총 2700여 작품이 전시됐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