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서울대회, 피터 아츠 레이 세포에 기권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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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K-1월드그랑프리 파이널 16강전'에서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등장했다.
우리나라의 박용수, 김영현, 최홍만 선수를 비롯해 바다하리, 마이티 모, 피터 아츠, 레이 세포, 레미 본야스키 등이 출전한 서울 올림픽 체육관은 그 열기가 한여름을 방불케 했다.
특히, 데뷔전을 가진 김영현은 야나기사와 류우시와의 경기에서 3회 판정승으로 멋진 신고식을 치뤘다.
한편, 피터 아츠와 레이 세포의 경기에서는 레이 세포가 2회에서 기권해 피터 아츠의 기권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마이티 모에게 6개월전 KO승으로 복수의 경기를 준비해온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은 29일 판정승으로 12월 8강에 진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우리나라의 박용수, 김영현, 최홍만 선수를 비롯해 바다하리, 마이티 모, 피터 아츠, 레이 세포, 레미 본야스키 등이 출전한 서울 올림픽 체육관은 그 열기가 한여름을 방불케 했다.
특히, 데뷔전을 가진 김영현은 야나기사와 류우시와의 경기에서 3회 판정승으로 멋진 신고식을 치뤘다.
한편, 피터 아츠와 레이 세포의 경기에서는 레이 세포가 2회에서 기권해 피터 아츠의 기권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마이티 모에게 6개월전 KO승으로 복수의 경기를 준비해온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은 29일 판정승으로 12월 8강에 진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