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센터코트에서 벌어진 '2007 한솔코리아오픈' 8강전에서 2004년 초대 대회 준우승자 마르타 도마호프스카(폴란드)의 공을 되받아치고 있다.

비너스가 2-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