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지방은 흐린 후 오후에 차차 개겠으나, 그 밖의 지방은 흐리고 곳에 따라 한때 비(강수확률 40~70%)가 온 후 차차 갤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1.5~2.5m로 다소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10월 2일까지는 천문현상에 의해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는 기간이므로, 특히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