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27일 6316억원 규모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Marina Bay Sands Hotel) 건설을 위한 LOA(낙찰통지서)를 마카오의 베네시안 리조트 호텔을 소유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샌즈 계열사인 마리나 베이 샌즈사(社)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