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지난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증권업종이 3% 가까이 오르며 증시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27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이 2%대의 오름세를 타고 있고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3.64%)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서울증권, 교보증권, SK증권은 각각 4.45% 5.47%, 4.10% 상승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팔고 있지만 개인이 순매수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