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한국능률협회 회장이 수산장학문화재단에서 수여하는 2007년도 한국경영문화대상자에 선정됐습니다. 신영철 회장은 지난 40년간 KMA에 재직하면서 선진 경영이론과 기법을 소개, 경영 전문 잡지를 발간했고, 국내 최초로 경영 컨설팅회사를 설립해 산업 전반에 고객만족 경영을 정착시킨 점 등을 인정받았습니다. 한국경영문화대상은 한국 산업교육과 인재 육성활동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으로 시상식은 오는 28일 대치동 상제리제센터에서 열립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