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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개방 폭 한미 FTA 수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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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측이 우리측 수정안에 대해 한미 FTA 결과와는 차이가 많다는 점에 불만을 표시하고 상품 개방 수준을 한미 FTA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맞서 우리측은 한미 FTA가 기준이 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농산물세이프가드 등 민감성 반영을 주장하고 EU측 수출보조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우리측은 다음 달 15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4차 협상에서 관심 품목별로 실질적인 논의를 전개할 것으로 보고, EU측이 우리 민감품목의 예외적 취급을 인정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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