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봉은사가 소장하고 있는 불상과 불화 15점을 시유형문화재로 새로 지정했다.

17세기에 나무로 만들어진 '봉은사 목 삼세불 좌상'은 과거불,현재불,미래불 등 세 불상을 모신 것으로 조성 당시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허문찬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