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예은과 안무가 바타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지예은의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13일 한경닷컴에 "동료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994년생으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평소 다니던 교회의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교제를 시작했다. 앞서 엑스포츠뉴스는 두 사람이 교회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났다고 보도한 바 있다.두 사람의 접점은 최근 지예은의 음악 활동에서도 포착됐다. 지예은은 SBS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지석진과 함께 '충주 지씨' 혼성그룹을 결성해 지난해 '밀크쉐이크'를 발표했다. 당시 안무를 맡은 주인공이 바로 바타였다. 지석진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예은이가 직접 로코베리에게 곡을 받아오고 바타를 안무가로 섭외하는 등 엄청난 추진력을 보였다"며 "제니 '라이크 제니'의 바타가 직접 안무를 짜줬다"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바타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리더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지코의 '쌔삥' 안무를 비롯해 세븐틴, 강다니엘, 크래비티, 슈퍼엠 등 톱 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를 도맡기도 했다. 지예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2017년 데뷔 이후 'SNL 코리아' 시리즈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합류해 특유의 예능감을 뽐내며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했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탈세 의혹을 사과하고 관련 세금을 전부 부했다고 밝힌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를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공개 응원했다.13일 오전 기준 지드래곤은 차은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세금 관련 사과문에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확인된다.해당 게시물에서 차은우는 "납세 논란으로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더 이상의 혼란이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활동 중 여러 변화와 혼란을 겪는 시기에 제 활동을 조금 더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법인을 설립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 과정에서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었고, 책임은 저의 가족이나 회사가 아닌 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당초 200억원대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차은우가 실제 국세청에 납부한 금액은 200억원이 아닌 130억원대로 확인됐다.소속사 판타지오는 "개인소득세를 완납함에 따라 기존에 납부 완료한 법인세 및 부가가치세 중 중복 과세된 부분에 대해 환급이 이뤄지면서 실질 납부액은 약 13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드래곤에 앞서 대림그룹 4세이자 인플루언서 이주영이 차은우의 글에 '좋아요'를 눌러 화제가 된 바 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정호영 셰프가 안성재 셰프의 '모수 홍콩'의 일매출을 2000만원으로 추산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야구 레전드' 양준혁과 셰프 정호영, 정지선이 홍콩 임장에 나섰다. 이들이 찾은 곳은 안성재 셰프가 이끄는 '모수 홍콩'이었다. 2022년 홍콩 M+ 뮤지엄에 둥지를 튼 이곳은 '탵러 베스트 어워즈(Tatler Best Awards)'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0대 레스토랑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참깨 두부, 고사리볶음밥, 수육 등 모수의 시그니처 메뉴를 시식했다. 특히 양준혁은 고가의 송로버섯(트러플)이 가미된 도토리국수를 먹으면서도 식재료의 가치를 해맑게 묻는 등 순박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코스 요리의 양이 못내 아쉬운 듯 추가 리필 여부를 확인하며 대식가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홍콩 모수' 총괄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방영 이후 예약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졌으며 현재도 한 달 정도는 예약이 차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흑백요리사' 전에도 잘 됐지만 방영 때는 말도 안되게 빨리 찼다"고 귀띔했다. 정지선이 매출액을 묻자 정호영은 식당의 수익 구조를 즉석에서 분석했다. 그는 객단가와 테이블 회전율을 고려해 이곳의 일일 매출을 약 2000만원 선으로 추산했다. 그는 "조사해보니까 이 건물 기본 월세가 있는데 5년 계약을 해야 하고 월세가 6000만원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막대한 고정비에 정호영이 "6000만원은 좀 떨린다"며 난색을 표하자 양준혁은 오히려 "6000만원이면 할 만하다. 홍콩인데 그 정도는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