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는 21일 계열사 첼로스포츠의 유상증자에 참여, 이 회사 주식 72만9418주를 추가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첼로스포츠에 대한 지분비율은 22.85%(150만5185주)로 높아지게 된다.

첼로스포츠는 올 상반기 매출 96억9800만원, 당기순이익 12억9200만원을 기록했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