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최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20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룸에서 열렸다.

소비자들의 직접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심사에서는 교촌F&B,금호산업 고속사업부,금호렌터카,대한생명,롯데햄,태평양제약,하이리빙이 5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는 등 부문별로 모두 63개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CEO특별상'을 받았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