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이재웅 대표, 12년만에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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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인 이재웅 대표이사가 1995년 창사 후 12년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일 이재웅 대표가 물러남에 따라 이재웅,석종훈 각자대표 체제에서 석종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재웅 창업자는 그러나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등기이사직과 미국 법인 라이코스의 대표이사직은 계속 수행한다.
다음 관계자는 "지난해 4월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 후 이재웅 대표는 국내 사업에 거의 관여하지 않았다"며 "경영상의 큰 틀은 변하는 게 없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두 대표가 의사결정권을 가져 비효율적인 면이 있었는데 석 대표 단독체제로 바뀌면 의사결정의 효율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창업자인 이 대표의 사임은 예고됐다.
관련 업계는 1,2년 전부터 이 대표가 물러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국내 경영은 석 대표가 총괄했고 이 대표는 라이코스를 직접 챙기며 국내에서는 주로 기술자문 역할만 했다.
인터넷 업계에서는 창업자들이 잇따라 일선에서 물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2004년 NHN 공동 창업자인 이해진씨가 대표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지난해엔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씨가 대표직을 권준모 강신철 공동대표에게 물려주고 넥슨홀딩스 대표로 옮겼다.
지난달에는 NHN 공동 창업자인 김범수씨가 회사를 떠났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일 이재웅 대표가 물러남에 따라 이재웅,석종훈 각자대표 체제에서 석종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재웅 창업자는 그러나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등기이사직과 미국 법인 라이코스의 대표이사직은 계속 수행한다.
다음 관계자는 "지난해 4월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 후 이재웅 대표는 국내 사업에 거의 관여하지 않았다"며 "경영상의 큰 틀은 변하는 게 없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두 대표가 의사결정권을 가져 비효율적인 면이 있었는데 석 대표 단독체제로 바뀌면 의사결정의 효율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창업자인 이 대표의 사임은 예고됐다.
관련 업계는 1,2년 전부터 이 대표가 물러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국내 경영은 석 대표가 총괄했고 이 대표는 라이코스를 직접 챙기며 국내에서는 주로 기술자문 역할만 했다.
인터넷 업계에서는 창업자들이 잇따라 일선에서 물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2004년 NHN 공동 창업자인 이해진씨가 대표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지난해엔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씨가 대표직을 권준모 강신철 공동대표에게 물려주고 넥슨홀딩스 대표로 옮겼다.
지난달에는 NHN 공동 창업자인 김범수씨가 회사를 떠났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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