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불고그룹(회장 권영호)은 10월26일부터 사흘간 경북 경산의 인터불고경산골프장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 '인터불고 마스터즈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총상금 3억원에 우승상금 6000만원을 내건 이 대회는 인터불고그룹이 건설한 인터불고경산골프장 개장에 맞춰 열린다.

51만평의 부지에 27홀 규모로 조성된 이 골프장은 22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이 대회에는 미국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도 초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