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남성 명절 카드사고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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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남성들이 명절기간 카드분실·도난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카드는 지난 5년간 설날, 추석 등 명절연휴 카드 도난ㆍ분실사고를 분석한 결과 2~30대 남성의 사고가 가장 많으며
음주상태에서 사고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대와 30대의 카드사고 남성비율은 각각 13.3%, 23.8%로 전체 37.1%를 차지했으며
명절 술자리 이후 지갑 채 분실하는 경우가 59.4%에 달했습니다.
삼성카드는 "연휴기간 동안 카드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 소비습관에 맞는 범위의 카드한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카드사의 SMS문자서비스'를 신청해 두워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