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지원서(http://recruit.cj.net) 마감 날인 19일 오후 3시 현재 지원자들이 폭주하면서 서버가 다운, 혼란을 빚고 있다.

CJ그룹은 자산운용, 투자증권, 시스템즈, CJ GLS, 홈쇼핑, 케이블넷, CJ인터넷, CJ CGV, CJ미디어, CJ푸드빌, 제일제당, CJ NCITY 등에서 모두 150여 명 정도의 대졸자를 뽑을 예정이다.

STX그룹도 650여명 대졸 신규인력을 채용할 예정으로 오는 29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10월 초에는 롯데그룹이 지난해보다 200여명 늘어난 신입사원 700~800명을 모집하며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00~350명(승무원 제외) 규모의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한다

동부그룹도 10월 8일까지 600여명의 규모로 대졸 신규인력을 모집하며 한화그룹은 600명의 대졸 공채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