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가 25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메가스터디는 19일 오전 9시32분 현재 전날보다 9700원(3.96%) 오른 25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장성 전망을 바탕으로 증권사들의 목표가 상향도 잇따르며 30만원대 목표주가도 속속 제시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이러신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확고한 시장지배력을 보유한 메가스터디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30만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씨티그룹도 메가스터디의 수익률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메가스터디의 성장전망이 여전히 밝다며 목표주가를 21만5000원에서 28만원으로 높이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