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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 현대건설(000720) - 18일 태안기업도시 착공에 이어 안정적인 해외수주액 증가...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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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000720) - 18일 태안기업도시 착공에 이어 안정적인 해외수주액 증가...삼성증권 - 투자의견 : BUY(M) - 목표주가 : 105,000원 18일 ‘관광레저형 태안기업도시’ 착공될 계획: 문화관광부가 지난 9월 12일 ‘태안기업도시 실시계획’을 승인한데 이어 ‘관광레저형 태안기업도시’ 착공이 18일부터 진행됨. 태안기업도시는 현대건설이 보유한 사업용지 1,333만㎡, 농림부 지원용지 75만㎡, 사유지 수용지 56만㎡ 등 1,464만㎡의 면적에 진행되며, 총사업비는 9조원 (직접투자 2조 2,440억원, 외부사업자투자 6조 7,650억원). 동사업은 민간기업이 주도하는 최초의 계획도시임. 자금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① 정부와 금융기관의 직간접 지원속에 3단계에 걸친 단계적 개발 추진, ② 국제 비즈니스단지와 랜드마크호텔 등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설계, ③ 기존 철강·화학산업 단지와의 연계개발 등으로 추진할 계획. 현대건설이 보유한 태안부근 사업용지의 평가차익은 3.4조원: ① 현대건설이 보유중인 태안부근 전체사업용지 (3,239만㎡)의 평가차익은 3조 4,451억원 (장부가 2,121억원, 시가평가액 3조 6,572억원). 법인세율 27%, 가중평균자본비용 (WACC)을 7%로 가정한 현재가치는 1조 8,440억원 (할인률 50% 수준)임. 이는 현대건설의 BPS를 15,670원 상승시킬 수 있는 규모. ② 동사의 2008년 주당자산가치는 22,559원임. 그러나 태안용지·이라크미수채권·보유유가증권의 평가차익을 고려한 실질BPS는 41,982원에 달함. 현대건설의 실질BPS를 고려한 P/B 밸류에이션은 현주가 기준 2008년 2.1배, 2009년 2.0배에 불과함. 목표주가 105,000원에 도달하더라도 2008년 2.5배, 2009년 2.3배 수준. 2008년 건설업평균 P/B배수가 2.4배임을 고려할 때 현대건설의 실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음. ③ 동사는 주당NAV 105,000원의 자산주임 (건설기업가치 8조 3,892억원+보유유가증권 지분가치 1조 2,057억원+비영업용자산가치 2조 329억원). 신규 해외수주액의 호조세: 금일 싱가포르 항만청 (Maritime and Port Authority of Singapore)에서 발주한 총 1조 1,727억원 규모의 Pasir Panjang 항만개발 3·4단계 공사에 대해 낙찰통지서 (Letter of Acceptance)를 접수함. 일본 펜타오션 (Penta Ocean)사 등과 공동수주로 현대건설 지분은 50%인 5,933억원. 사우디·UAE·인도 등지의 수주액을 합하면 현재까지 해외수주액은 1조 9,500억원에 달함. 당초 현대건설이 계획한 목표 해외수주액 (3조 756억원)의 63%를 달성하는 등 수주활동이 순조로움. 상반기 국내수주액은 이미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한 5조 150억원에 달했음. 따라서 연간 신규수주액은 목표치 9.8조원을 상회해 12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 국내외 활발한 수주활동으로 동사의 장기성장성은 어느때 보다 긍정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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