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윤주련에게 한눈에 '뿅'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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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래퍼 김진표(30)가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 주인공은 연기자 윤주련(25)으로 지난14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나란히 손을 잡고 영화를 보는 등 다정한 모습의 데이트 장면이 팬들에게 목격되면서 알려졌다.
김진표는 이와 관련, 17일 가진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지인의 소개로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교제 중이라고 할 만한 단계는 아니고 함께 영화를 보러간 것도 처음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김진표는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듯 "너무 과장되게 알려지고 피해가 갈까 걱정스럽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관계자들은 "이들이 만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의 교제사실을 확인했다.
김진표는 지난 1996년 남성듀오 패닉 멤버로 데뷔, 가수활동뿐 아니라 케이블채널 tvN ‘이#뉴스’ 진행을 맡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 앨범 작업차 미국에 다녀왔으며 오는 10월 중 정규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가야금을 전공한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애정만세’로 데뷔, SBS 드라마 ‘이브의 화원’, 영화 ‘연애술사’,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그 주인공은 연기자 윤주련(25)으로 지난14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나란히 손을 잡고 영화를 보는 등 다정한 모습의 데이트 장면이 팬들에게 목격되면서 알려졌다.
김진표는 이와 관련, 17일 가진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지인의 소개로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교제 중이라고 할 만한 단계는 아니고 함께 영화를 보러간 것도 처음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김진표는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듯 "너무 과장되게 알려지고 피해가 갈까 걱정스럽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관계자들은 "이들이 만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의 교제사실을 확인했다.
김진표는 지난 1996년 남성듀오 패닉 멤버로 데뷔, 가수활동뿐 아니라 케이블채널 tvN ‘이#뉴스’ 진행을 맡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 앨범 작업차 미국에 다녀왔으며 오는 10월 중 정규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가야금을 전공한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애정만세’로 데뷔, SBS 드라마 ‘이브의 화원’, 영화 ‘연애술사’,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