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다가오는 민족의 명절을 맞이해 멤버 전원이 한복은 입은 사진과 함께 추석 인사를 전했다.

첫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는 데뷔 후 처음 맞는 명절을 기념해,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멤버 모두 고운 한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는 후문.

소녀시대는 “데뷔하자마자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모든 분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소녀시대 되겠다” 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과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소녀시대의 추석인사 및 촬영현장 스케치는 오는 19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