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 17일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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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이 '푸르덴셜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를 17일부터 판매한다.
ABN 암로 애셋 매니지먼트에 위탁 운용하는 '푸르덴셜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는 전기, 가스, 수도 등 전세계 유틸리티 섹터에 투자하는 펀드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향후 전세계 전력소비 증가로 전기요금이 상승해 생산업체의 수익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이슈가 부각돼 유틸리티 업계의 새로운 투자기회가 창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푸르덴셜자산운용 이창훈 대표는 "유틸리티 섹터는 3-4%의 높은 배당수익을 보이고 있고, 한국 주식시장과 상관관계도 낮다"며 따라서 "'푸르덴셜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과 글로벌 분산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맞는 글로벌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고 최소 가입금액 제한이 없다. 또 펀드 내 환헤지를 통한 환위험 관리를 제공한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보다 낮은 수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ABN 암로 애셋 매니지먼트에 위탁 운용하는 '푸르덴셜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는 전기, 가스, 수도 등 전세계 유틸리티 섹터에 투자하는 펀드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향후 전세계 전력소비 증가로 전기요금이 상승해 생산업체의 수익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이슈가 부각돼 유틸리티 업계의 새로운 투자기회가 창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푸르덴셜자산운용 이창훈 대표는 "유틸리티 섹터는 3-4%의 높은 배당수익을 보이고 있고, 한국 주식시장과 상관관계도 낮다"며 따라서 "'푸르덴셜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과 글로벌 분산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맞는 글로벌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고 최소 가입금액 제한이 없다. 또 펀드 내 환헤지를 통한 환위험 관리를 제공한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보다 낮은 수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