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 성완종 회장…"정직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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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이 최선
"우리 집 가훈은 '정직하게 살자'입니다.
단타로 이득을 보기 시작하면 롱텀(Long Term)으로 가기가 어려워요.
사람 쓸 때도 이걸 중요하게 따집니다.
이 세상이 유지되는 것은 정직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명이라도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富 대물림 안한다
"아들(2명)에게는 회사를 물려주지 않을 작정입니다.
공부 마치고 25.7평짜리 아파트 한 채만 사줄 생각입니다.
집사람이나 아이들과도 이미 약속한 일이에요.
부를 대물림하지 않고 멋지게 환원하는 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려운 젊은이들에게 희망주고 싶어
"자서전을 내기 전 고민이 많았어요.
특히 아버지의 어두운 과거가 드러나는 것이 마음에 걸렸어요. 책을 쓴 이유는 딱 하나예요.
어렵게 사는 젊은이들에게 나같은 사람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아버지와는 둘째 동생 결혼식을 앞두고 화해해서 어머니와 합쳐 드렸죠.
"우리 집 가훈은 '정직하게 살자'입니다.
단타로 이득을 보기 시작하면 롱텀(Long Term)으로 가기가 어려워요.
사람 쓸 때도 이걸 중요하게 따집니다.
이 세상이 유지되는 것은 정직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명이라도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富 대물림 안한다
"아들(2명)에게는 회사를 물려주지 않을 작정입니다.
공부 마치고 25.7평짜리 아파트 한 채만 사줄 생각입니다.
집사람이나 아이들과도 이미 약속한 일이에요.
부를 대물림하지 않고 멋지게 환원하는 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려운 젊은이들에게 희망주고 싶어
"자서전을 내기 전 고민이 많았어요.
특히 아버지의 어두운 과거가 드러나는 것이 마음에 걸렸어요. 책을 쓴 이유는 딱 하나예요.
어렵게 사는 젊은이들에게 나같은 사람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아버지와는 둘째 동생 결혼식을 앞두고 화해해서 어머니와 합쳐 드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