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전자상거래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4분기 연속 1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전자상거래 규모는 1년전에 비해 31.2% 증가한 125조8천720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를 기록한 지난해 4분기보다 2조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기업 간 거래가 113조120억원으로 1년전보다 35.6% 늘어나며 전체의 89.8%를 차지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