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화촉을 밝힐 예정인 영화배우 정경호와 7세 연하의 이교선씨의 행복한 모습을 담긴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웨딩촬영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에 반한 정경호의 행복함을 담고 있다.

이들 예비부부는 배우와 팬과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13일 서울 건대근처 웨딩홀에서 연기자 정찬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