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 '웰빙' 생활가전의 해외 활로를 뚫기 위해 초기 시장 진입 차원에서 중고제품 수출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소득수준이 높은 미국과 유럽지역에 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