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9.11 16:32
수정2007.09.11 16:32
신헌철 SK에너지 사장이 1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 엥흐볼트 총리와 각각 만나 현지 사업확대에 따른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신 사장은 엥흐바야르 대통령에게 "최근 SK그룹과 몽골은 IT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향후 SK와 몽골간 연구팀을 신설해 자원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