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블랙라벨 시리즈 `샤인'의 3번째 모델인 `샤인 시그너처(Shine Signature, 모델명: LG-LC3600)'를 11일 출시했다.

이날 LG는 새 제품 출시를 기념해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스타일리쉬 쇼를 갖고 '샤인 시그너처' 휴대전화를 선 보였다.

이 제품은 9.9mm의 두께에도 불구하고 130만 화소 카메라, 외장메모리 슬롯, 블루투스 등 첨단 기능을 장착했으며 기분존, 뱅크온, 패스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텔레콤을 통해 30만원대 중반에 판매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