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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무 LG 회장 LPL 파주사업장 방문..."미래 준비 철저히"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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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LG필립스LCD 파주사업장을 방문해 "LCD 사업체질 강화 노력과 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 육성과 같은 미래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구본무 회장은 10일 강유식 (주)LG 부회장과 남용 LG전자 부회장, 권영수 LG필립스LCD 사장 등과 함께 LG필립스LCD 파주사업장을 찾아 지난 2분기 이후 턴어라운드 해 나가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육성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투자가 예정된 8세대 팹도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LG필립스LCD는 앞으로 풀HD TV용 제품 개발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조기 상용화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기로 하고 특히 올해 말까지 40인치 이상 대형 LCD 생산에서 120Hz 풀HD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을 전체의 절반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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