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장중 내내 등락을 거듭하던 뉴욕 증시는 FRB 인사들의 엇갈린 전망에 따른 금리 인하 불확실성과 컨트리와이드 파이낸셜 등 대출 관련 업체들의 부진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4.47P(0.11%) 오른 만 3127.85로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6.59P(026%) 하락한 2559.11로, S&P500 지수는 1.85P(0.13%) 내려간 1451.70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