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한경 골프박람회] 성능 뛰어난 클럽 다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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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장에는 성능이 뛰어난 클럽들이 대거 나와 있다.
브랜드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비거리나 정확도 등 성능은 유명 메이커에 비해 손색이 없는 클럽도 많다.
◆한국카스코㈜
클럽과 헤드의 관성모멘트를 최적화한 '듀얼 관성모멘트'를 잘 살려낸 'M.o.i드라이버'를 출품했다.
샤프트는 임팩트존에서 스피드를 높여주는 고무 성분의 신소재(에라스트 샤프트)를 사용했다.
헤드크기는 460cc이며 헤드페이스의 스윗스팟 부분과 힐,토우 쪽 부분의 두께를 달리해 치기 쉽고 거리가 많이 나간다고 제조업체는 설명한다.
☎(031)702-2933
◆㈜MFS맞춤클럽
미국 PGA투어 최경주 프로가 사용하는 '오렌지색 샤프트'로 유명한 'MFS맞춤클럽'은 골퍼의 체형에 맞는 클럽을 시타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특히 이번에 출품한 'MX450' 드라이버는 높은 관성모멘트를 제공해 최대의 비거리를 낸다고 한다.
'M-1'아이언은 캐비티백 스타일로 무게 중심을 낮춰 안정적인 임팩트와 편안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람회 기간 동안 시타행사에 참가하면 모자와 셔츠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되고 퍼터 등을 박람회 특별가로 구입할 수 있다.
☎(02)394-0008
◆E2
헤드 크기 460cc의 'effect 드라이버'를 내놨다.
관성모멘트를 높여 빗맞아도 헤드가 흔들리지 않고 비거리 손실을 막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복합소재 드라이버의 단점인 둔탁한 소리를 경쾌한 타구음으로 극복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박람회 기간 중 구형 골프캐디백(타사 제품 포함)을 가져오면 8만9000원에 최신형 캐디백으로 교환해준다.
☎080-235-2222
◆자비아골프
사각헤드 'XX460'드라이버를 선보였다.
사각 헤드는 뒤쪽 좌우측에 무게를 배분해 빗맞아도 거리 손실이 줄어든다.
샤프트는 50g 초반대의 초경량을 사용해 치기 편하다.
자비아골프는 사각 아이언우드도 출시했다.
9번 우드의 길이로 3번 우드 이상의 거리를 내도록 했다.
☎1544-9017
◆지브이골프코리아
일본 골프텍사가 개발한 '문(MOON) 페어웨이 우드'를 출시했다.
크라운 중간 부분과 소울 중간 부분의 불필요한 무게를 제거함과 동시에 주변부로 무게중심을 이동해 비거리 증대를 꾀했다.
또 소울 뒤쪽의 바닥 면적을 없앰으로써 마찰면적을 최대한 줄여 스윙시 헤드스피드를 증대시켰다.
☎(02)489-2931
◆승리골프
승리골프는 풀세트 클럽을 21만원에 3개월간 임대해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사용 후 추가금액 18만원만 주면 구매할 수 있다.
실버 호크와 화이트 호크 두 종류가 있다.
박람회 기간 중 미즈노 베티나르디 퍼터와 투어에지사 퍼터를 50% 할인해 판매한다.
☎(02)2202-5659
◆기타 골프용품
㈜잔디로(02-542-2000)는 25년간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로 만든 2008년형 '골프화'를 선보인다.
항균기능과 탈취효과,제습효과가 뛰어나다고 업체는 강조한다.
한국포터라인(02-578-6781)은 골프백 'Sky Explorer'를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구매자들에게 와인을 1병씩 선사할 계획이다.
프라이스골프(1588-2166)는 천연 양가죽 골프장갑을 판매한다.
㈜지앤에스월드(02-3158-3883)는 사계절용 골프티인 '이매진골프티'를 내놨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브랜드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비거리나 정확도 등 성능은 유명 메이커에 비해 손색이 없는 클럽도 많다.
◆한국카스코㈜
클럽과 헤드의 관성모멘트를 최적화한 '듀얼 관성모멘트'를 잘 살려낸 'M.o.i드라이버'를 출품했다.
샤프트는 임팩트존에서 스피드를 높여주는 고무 성분의 신소재(에라스트 샤프트)를 사용했다.
헤드크기는 460cc이며 헤드페이스의 스윗스팟 부분과 힐,토우 쪽 부분의 두께를 달리해 치기 쉽고 거리가 많이 나간다고 제조업체는 설명한다.
☎(031)702-2933
◆㈜MFS맞춤클럽
미국 PGA투어 최경주 프로가 사용하는 '오렌지색 샤프트'로 유명한 'MFS맞춤클럽'은 골퍼의 체형에 맞는 클럽을 시타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특히 이번에 출품한 'MX450' 드라이버는 높은 관성모멘트를 제공해 최대의 비거리를 낸다고 한다.
'M-1'아이언은 캐비티백 스타일로 무게 중심을 낮춰 안정적인 임팩트와 편안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람회 기간 동안 시타행사에 참가하면 모자와 셔츠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되고 퍼터 등을 박람회 특별가로 구입할 수 있다.
☎(02)394-0008
◆E2
헤드 크기 460cc의 'effect 드라이버'를 내놨다.
관성모멘트를 높여 빗맞아도 헤드가 흔들리지 않고 비거리 손실을 막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복합소재 드라이버의 단점인 둔탁한 소리를 경쾌한 타구음으로 극복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박람회 기간 중 구형 골프캐디백(타사 제품 포함)을 가져오면 8만9000원에 최신형 캐디백으로 교환해준다.
☎080-235-2222
◆자비아골프
사각헤드 'XX460'드라이버를 선보였다.
사각 헤드는 뒤쪽 좌우측에 무게를 배분해 빗맞아도 거리 손실이 줄어든다.
샤프트는 50g 초반대의 초경량을 사용해 치기 편하다.
자비아골프는 사각 아이언우드도 출시했다.
9번 우드의 길이로 3번 우드 이상의 거리를 내도록 했다.
☎1544-9017
◆지브이골프코리아
일본 골프텍사가 개발한 '문(MOON) 페어웨이 우드'를 출시했다.
크라운 중간 부분과 소울 중간 부분의 불필요한 무게를 제거함과 동시에 주변부로 무게중심을 이동해 비거리 증대를 꾀했다.
또 소울 뒤쪽의 바닥 면적을 없앰으로써 마찰면적을 최대한 줄여 스윙시 헤드스피드를 증대시켰다.
☎(02)489-2931
◆승리골프
승리골프는 풀세트 클럽을 21만원에 3개월간 임대해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사용 후 추가금액 18만원만 주면 구매할 수 있다.
실버 호크와 화이트 호크 두 종류가 있다.
박람회 기간 중 미즈노 베티나르디 퍼터와 투어에지사 퍼터를 50% 할인해 판매한다.
☎(02)2202-5659
◆기타 골프용품
㈜잔디로(02-542-2000)는 25년간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로 만든 2008년형 '골프화'를 선보인다.
항균기능과 탈취효과,제습효과가 뛰어나다고 업체는 강조한다.
한국포터라인(02-578-6781)은 골프백 'Sky Explorer'를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구매자들에게 와인을 1병씩 선사할 계획이다.
프라이스골프(1588-2166)는 천연 양가죽 골프장갑을 판매한다.
㈜지앤에스월드(02-3158-3883)는 사계절용 골프티인 '이매진골프티'를 내놨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