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0일 전문직 종사자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금리 우대혜택을 주고 신용카드 대금 결제용 계좌로도 활용이 가능한 '사업자우대 자산관리CMA'를 내놓았다.

이 상품은 금리가 연 4.85%이며 온라인 이체수수료 면제혜택이 부여되며 우리은행 연계계좌 선택시 우리은행 CD기를 통해 마감 후에도 출금수수료 면제를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와 함께 다우존스 AIG 원자재지수와 JP모건이머징마켓 본드 펀드 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형 '미래에셋DLS(파생결합증권) 제41회' 상품도 선보였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 중국과 인도에 동시에 분산 투자하는 '미래에셋친디아펀드' 시리즈의 수탁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펀드 종류별로는 '친디아업종대표리치플랜주식'이 3679억원,'친디아업종대표주식'가 3181억원,'코친디아포커스7주식'은 1876억원,'맵스셀렉트Q주식'이 656억원,기타(친디아컨슈머,우리아이친디아) 712억원의 수탁액을 기록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