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7년 8월30일~9월5일) 621개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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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8월30일~9월5일) 신설법인 수가 두 달 만에 600개를 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621개였다.
이는 전주(8월22~28일)보다 33개(5.6%) 늘어난 것으로,7대 도시의 신설법인 수가 600개를 넘은 것은 휴가철에 돌입하기 전인 7월 둘째주 이후 8주 만이다.
지역별 창업기업 수는 서울(442개) 부산(50개) 인천(35개) 대구(29개) 대전(26개) 광주(23개) 울산(16개) 순이었다.
대표자가 외국국적인 기업이 12개로 평소보다 많았다.
국적별로 미국인 4명,일본인 4명,중국인 2명,프랑스인 1명,호주인 1명 등이었다.
서울에서 부동산투자업체 리플러스서울이찌(대표 무라야마 아키히로·일본)가 자본금 27억7800만원으로,보험업지원서비스업체 젠워스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대표 장 파트릭 시몽·프랑스)가 자본금 12억원으로 출발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621개였다.
이는 전주(8월22~28일)보다 33개(5.6%) 늘어난 것으로,7대 도시의 신설법인 수가 600개를 넘은 것은 휴가철에 돌입하기 전인 7월 둘째주 이후 8주 만이다.
지역별 창업기업 수는 서울(442개) 부산(50개) 인천(35개) 대구(29개) 대전(26개) 광주(23개) 울산(16개) 순이었다.
대표자가 외국국적인 기업이 12개로 평소보다 많았다.
국적별로 미국인 4명,일본인 4명,중국인 2명,프랑스인 1명,호주인 1명 등이었다.
서울에서 부동산투자업체 리플러스서울이찌(대표 무라야마 아키히로·일본)가 자본금 27억7800만원으로,보험업지원서비스업체 젠워스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대표 장 파트릭 시몽·프랑스)가 자본금 12억원으로 출발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