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소 관계자들이 6일 서울 광화문에서 경복궁 광화문지 및 월대지역 발굴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광화문의 원래 위치는 지난해 말 해체돼 철거된 광화문에서 남쪽으로 11.2m,서쪽으로 13.5m 떨어진 곳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