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엠파스 주총서 양사 합병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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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컴즈와 엠파스가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양사의 합병을 승인하고 새 통합법인명을 SK커뮤니케이션즈로 결정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사명은 'SK커뮤니케이션즈'이며 '네이트닷컴'과 '엠파스'는 포털 서비스명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총에서 조신,박상준,박정호,이승훈,조경목 등 5명의 통합법인 신규이사 선임을 승인했습니다.
합병을 통해 탄생한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1일 정식 출범합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