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소니가 공동으로 8세대 액정표시장치(LCD) 증설 협의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충남 탕정의 S-LCD 8세대 공장 2기 라인의 증설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검토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