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멕시코에 자동차 강판 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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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멕시코 동부 타마울리파스주에 연산40만t 규모의 자동차용 고급소재 용융아연도금강판 공장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윤석만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포스코는 멕시코 공장의 성공적인 가동을 통해 멕시코 경제는 물론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자동차강판 제조자로서 위상을 더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스코가 최고급 철강제품인 자동차강판 공장을 100% 지분투자로 해외에 건설하기는 처음으로 총 2억5000만달러가 투입되며 2009년 6월에 준공됩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