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이 국정감사를 10월 17일 개시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양당은 추석이후에 국정감사를 시작하는 것으로 합의했으나 국정감사 종료일에 대해서는 의견일치를 보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신당은 11월5일,한나라당은 11월4일로 각각 국정감사 종료일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양당은 또 상임위는 곧바로 가동하며 시정연설은 10월8일에 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