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하락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가 자회사인 하나은행이 1조원대 법인세 추징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6%이상 하락해 연중 신저가로 떨어졌습니다. 이밖에 국민은행과 외환은행도 외국인 매도가 출회되며 1~2% 낙폭을 기록중입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