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이 중국 남경시에서 중국의 차세대 주자인 이원조 강소성 성위 서기를 접견했습니다. 이원조 당서기는 이 자리에서 "그 동안 하이닉스가 보여준 빠른 성장세에 감탄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이에 대해 "2017년 세계 1위를 목표로 하는 하이닉스에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