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란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1984년 시민을 정보기관원으로 오인해 불법 감금했던 '서울대 프락치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쓴 '항소이유서'가 운동권 필독문건이 되면서였다.

1988년부터 이해찬 의원 보좌관을 지냈고 TV 시사토론 진행자,시사평론가 등으로도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2002년 대선 당시 흔들리는 노무현 후보를 지키겠다며 정치판에 뛰어들었고 2006년 보건복지부 장관에 기용됐다.

△경북 경주(48) △서울대 경제학과 독일 마인츠구텐베르크대 석사 △개혁국민정당 대표 △16,17대 의원 △보건복지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