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부터는 서울시내 64개 공영주차장 요금을 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11월부터 강북권 공영주차장에서 PDA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주차'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이 민간 위탁하고 있는 강북권 공영주차장 64곳에서 교통카드와 신용카드, 현금으로 결제하는 것이 모두 가능해지며 현금 영수증 발급이 의무화됩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