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취약계층 이동전화 요금 인하등 합리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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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취약계층에 대해 이동전화 요금 인하를 고민중입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7월부터 민생현안 테스크포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신용카드 수수료,이동전화요금,비정규직 차별 철폐,등의 민생 현안을 다루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동전화 요금의 경우 일부 합리화시키고 저소득층 청소년층에 유리하게 만드는 방안을 검토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천대변인은 "민생현안 테스크포스는 경제수석과 사회수석이 번갈아가면서 주재하고 경기가 좋아지더라도 체감하지 못하는 몇가지 제도적인 문제들을 조금씩이라도 찾아보자는 취지"라고 말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