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반도체 재료,장비 제조회사 비아이이엠티가 신제품 개발을 통한 국산화와 함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로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반도체 신소재기업 도약" 올해 제2의 도약기를 예고하고 있는 비아이이엠티의 청사진입니다. CG1) - 반도체 전공정 영역 확대 (부품,소재등) - 새로운 기술제휴선 확보 (세라믹분야) 반도체 後공정에 국한됐던 사업범위에서 반도체 前공정 관련 부품,소재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세라믹분야의 새로운 기술제휴선도 확보했습니다. 스위스 연방공대 핵심기술팀과 기초소재와 연료전지 분야의 기술제휴도 검토중입니다. 신제품 방향과 함께 현재 초보단계에 머물러 있는 정밀 세라믹분야의 가공기술에 대한 기술과 정보를 확보한다는 복안입니다. 비아이이엠티의 또다른 경쟁력은 바로 신제품 개발을 통한 국산화. CG2) - 300mm 웨이퍼 개발 성공 (올 3월, 3천개 샘플 납품) - 200mm 웨이퍼 20억 신매출 - 국산화, 수입대체 효과 지난해 200mm 웨이퍼 장비에 이어 오는 3월에도 300mm 웨이퍼 개발에 성공해 수입대체효과와 함께 신매출 효자품목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G3) (단위:원) 구분 / 2006년 / 2007년 매출액 202억 218억 영업이익 3억 21.6억 당기순익 5.3억 16억 CG4) (단위:원) 구분 / 2006년 / 2007년 매출액 399억 500억 영업이익 12.4억 47억 당기순익 15억 35억 실제로 상반기 뚜렷한 이익증대효과를 보인데 이어 신규거래처 확대와 원가절감 효과를 통해 하반기에도 이익극대화는 지속될 것이란 평갑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올해를 제2의 도약기로 삼은 비아이이엠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반도체 신소재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제시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