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9.04 11:19
수정2007.09.04 11:19
한국수출입은행이 중소기업 고객 근로자 자녀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대학생 25명, 고등학생 51명에게 장학금 1억1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고객기업 근로자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진호 수출입은행 전무는 "어려운 여건 에서도 희망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재가 돼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