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 붙자] 엔도어즈 '아틀란티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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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9명 용병 조작해 괴물과 전투
◆엔도어즈 '아틀란티카'
온라인 게임업체 엔도어즈는 새로 개발한 게임 '아틀란티카'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전략 시뮬레이션 '충무공전''임진록' 등의 유명 PC게임과 '거상' '군주온라인' 등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에 이르기까지 많은 게임을 만들었던 김태곤씨가 개발했다.
전략 시뮬레이션과 RPG 노하우를 집대성한 새로운 스타일의 'SRPG'이다.
아틀란티카의 가장 큰 특징은 'AMO(Advanced Multiple Operation) 시스템'으로 자신을 포함해 최대 9명의 용병을 조작해 괴물과 전략적인 전투를 벌이는 방식이다.
각기 다른 용병들의 공격 기술을 이용해 용병 종류, 공격 타입, 위치 등을 고려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콘솔게임 특유의 화려한 카메라 연출과 효과음 등을 통해 마치 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엔도어즈는 조만간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맞춤형 무기 조합 시스템 이용
◆엠게임 '오퍼레이션7'
온라인 게임업체 엠게임에서 서비스하고 파크 E.S.M에서 개발한 총싸움 게임(FPS) '오퍼레이션7'이 지난달 31일부터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퍼레이션7은 맞춤형 무기 조합 시스템을 이용해 전투를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출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비공개 시범서비스에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식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시범서비스에선 그래픽이 업그레이드됐고 사용자 환경(UI)에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신규 무기 3종을 추가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공개하는 등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에서는 용산맵,광안터널맵에 이어 2006년 차이나조이에서 공개했던 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 맵을 공개했다.
이 게임을 개발한 파크 E.S.M의 이해원 대표는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에서 다양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풍부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엠게임 계정이 있는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라이선스 보드 12종류로 버전 업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파이널판타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전 세계 판매량 520만장을 기록한 스퀘어 에닉스사의 '파이널 판타지 XII' 시스템을 북미판으로 변경시킨 '인터내셔널 조디악 잡 시스템' 버전을 플레이스테이션2 용으로 발매한다.
이번 타이틀에서는 와이드 스크린 모드 대응이 추가돼 가로 세로 16 대 9 비율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시리즈 최초로 '심리스 배틀'을 채용해 마법이나 장비를 자유롭게 조합하는 등 기존에 종류가 하나였던 라이선스 보드를 12종류로 버전 업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타이틀에서는 라이선스 보드 이외에도 독자적으로 생각하여 행동하던 게스트 캐릭터와 소환수를 게이머가 자유롭게 조작하는 하이 스피드 모드 기능을 갖췄다.
게임 장르는 역할수행게임(RPG)이며 음성은 영어,자막은 일본어다.
1인용으로 12세 이상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4만5000원이다.
원버튼 방식의 손맛이 묘미
◆게임빌 '날려날려대포알2'
모바일 게임업체 게임빌은 원버튼 게임 '날려날려대포알2'를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다.
이 게임은 2002년 당시 최초로 모바일게임 원버튼 장르를 선보이며 누적 다운로드 20만건을 기록했던 히트작 '날려날려대포알'의 후속작이다.
대포알을 각 층의 바구니에 높이 쏘아 올리는 간단한 방식의 게임으로 각 스테이지마다 스프링,부메랑,바퀴,불,요술줄 등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타이밍에 맞춰 대포를 쏘아 올리는 원버튼 방식의 손맛이 묘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시리즈는 미국 AT&T 와이어리스,일본 도코모 등 해외 대형 이통사에서도 서비스 중이다.
정보 이용료는 2500원이다.
다운로드 경로는 SK텔레콤의 경우 Nate>게임>장르별 게임보기>아케이드>'날려날려대포알2',KTF는 멀티팩>장르별게임>슈팅/액션/아케이드/미니게임합본>원버튼게임>'날려날려대포알2',LG텔레콤은 Ez-i>게임>아케이드/퍼즐/캐릭터>아케이드/퀴즈게임>'날려날려대포알2'.
◆엔도어즈 '아틀란티카'
온라인 게임업체 엔도어즈는 새로 개발한 게임 '아틀란티카'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전략 시뮬레이션 '충무공전''임진록' 등의 유명 PC게임과 '거상' '군주온라인' 등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에 이르기까지 많은 게임을 만들었던 김태곤씨가 개발했다.
전략 시뮬레이션과 RPG 노하우를 집대성한 새로운 스타일의 'SRPG'이다.
아틀란티카의 가장 큰 특징은 'AMO(Advanced Multiple Operation) 시스템'으로 자신을 포함해 최대 9명의 용병을 조작해 괴물과 전략적인 전투를 벌이는 방식이다.
각기 다른 용병들의 공격 기술을 이용해 용병 종류, 공격 타입, 위치 등을 고려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콘솔게임 특유의 화려한 카메라 연출과 효과음 등을 통해 마치 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엔도어즈는 조만간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맞춤형 무기 조합 시스템 이용
◆엠게임 '오퍼레이션7'
온라인 게임업체 엠게임에서 서비스하고 파크 E.S.M에서 개발한 총싸움 게임(FPS) '오퍼레이션7'이 지난달 31일부터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퍼레이션7은 맞춤형 무기 조합 시스템을 이용해 전투를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출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비공개 시범서비스에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식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시범서비스에선 그래픽이 업그레이드됐고 사용자 환경(UI)에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신규 무기 3종을 추가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공개하는 등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에서는 용산맵,광안터널맵에 이어 2006년 차이나조이에서 공개했던 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 맵을 공개했다.
이 게임을 개발한 파크 E.S.M의 이해원 대표는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에서 다양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풍부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엠게임 계정이 있는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라이선스 보드 12종류로 버전 업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파이널판타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전 세계 판매량 520만장을 기록한 스퀘어 에닉스사의 '파이널 판타지 XII' 시스템을 북미판으로 변경시킨 '인터내셔널 조디악 잡 시스템' 버전을 플레이스테이션2 용으로 발매한다.
이번 타이틀에서는 와이드 스크린 모드 대응이 추가돼 가로 세로 16 대 9 비율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시리즈 최초로 '심리스 배틀'을 채용해 마법이나 장비를 자유롭게 조합하는 등 기존에 종류가 하나였던 라이선스 보드를 12종류로 버전 업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타이틀에서는 라이선스 보드 이외에도 독자적으로 생각하여 행동하던 게스트 캐릭터와 소환수를 게이머가 자유롭게 조작하는 하이 스피드 모드 기능을 갖췄다.
게임 장르는 역할수행게임(RPG)이며 음성은 영어,자막은 일본어다.
1인용으로 12세 이상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4만5000원이다.
원버튼 방식의 손맛이 묘미
◆게임빌 '날려날려대포알2'
모바일 게임업체 게임빌은 원버튼 게임 '날려날려대포알2'를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다.
이 게임은 2002년 당시 최초로 모바일게임 원버튼 장르를 선보이며 누적 다운로드 20만건을 기록했던 히트작 '날려날려대포알'의 후속작이다.
대포알을 각 층의 바구니에 높이 쏘아 올리는 간단한 방식의 게임으로 각 스테이지마다 스프링,부메랑,바퀴,불,요술줄 등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타이밍에 맞춰 대포를 쏘아 올리는 원버튼 방식의 손맛이 묘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시리즈는 미국 AT&T 와이어리스,일본 도코모 등 해외 대형 이통사에서도 서비스 중이다.
정보 이용료는 2500원이다.
다운로드 경로는 SK텔레콤의 경우 Nate>게임>장르별 게임보기>아케이드>'날려날려대포알2',KTF는 멀티팩>장르별게임>슈팅/액션/아케이드/미니게임합본>원버튼게임>'날려날려대포알2',LG텔레콤은 Ez-i>게임>아케이드/퍼즐/캐릭터>아케이드/퀴즈게임>'날려날려대포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