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가 SK텔레콤과 제휴해 업계 최초로 '모바일 신용카드 청구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결제일 기준 7일 전에 신용카드 청구서를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어 우편으로 받을 경우에 생길 수 있는 파손, 분실, 오배달 등의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지난달 청구서도 보관이 가능해 카드 사용내역 관리도 편리하고 청구서 프로그램 실행 시 비밀번호로 로그인하게 돼있어 안전성이 보장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SKT를 이용하는 LG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서비스 개시를 념해 11월 말까지 신규신청 고객들에게 1천점의 myLG포인트를 적립해줍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