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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미술 속으로] (27)'김일성상 계관인' 여류화가 김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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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류화가 김승희는 1939년 일본 도쿄에서 출생했다.

    일본 도쿄 조선중학교를 재학하던 시절 그림에 취미를 붙이게 되면서 미술가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1957년 조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무사시노미술대학 유화과에 입학해 공부했다, 그러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7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재일본청년대표로 참가한 것을 계기로 1959년 북한으로 건너갔다.

    1963년 평양미술대학 유화과를 졸업한 후 조선미술가동맹 현역 미술가, 중앙미술창작사,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 미술가로 활동했다.


    모란봉에 눈내리다 60x74cm

    김승희 화백의 그림은 사색적인 표현이 특징으로, 특히 색채에 대한 예민한 감각이 잘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훈예술가, 인민예술가에 이어 최고 훈장에 해당하는 김일성상 계관인 칭호도 받았다.

    지난 1992년에는 만수대창작사에서 개인 미술전람회를 가졌으며, 2007년에는 300여개 단체가 참가한 북경예술박람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품으로는 '백두산의 만병초' '분계선의 달' '칠성문에 살구꽃 만발하다' '나의 모란봉' 등이 있다.

    <자료제공: 포털아트 www.porart.com>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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